루시 (2014)
★★★★ 영화 자체를 평가하자면 허술한 부분이 좀 많은..완성도가 떨어지는..구성이 조금 아쉬운...그런 영화였다. 그래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고 그 생각할 거리가 내 마음에 드는 제재여서 별 4개 ㅋㅋ 뇌의 용량을 많이 쓸 수 있을 수록 모든 계산이 매우 빠르게 되는 컴퓨터같은 존재로 변한다. 1. 이런 부분이나 주변의 전자기파를 다 읽을 수 있는 것, 자기 몸의 세포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까진 그럭저럭 수용할만 하지만 중력이나 전자기파를 컨트롤 할 수 있는건..음..?... 초능력이잖아 이건...... 뉴런을 백프로 쓰는거랑 주변 시스템의 intraction을 조작할 수 있는건 별개지. 이건 좀 억지스러웠다. 이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 ㅋㅋㅋ 그 다음으로 큰 문제는 주변 인물이 너무 쩌리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