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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토이 음악을 골라가면서 듣는데 특히 멜로디가 너무 좋다. 반주도 실험적..이란 표현을 써야하나 신선한게 많고. 가사는 h2 적 감성ㅋㅋ 요즘 흐린 날이 많아서 하루종일 들을 수 있을 정도. 6집이 젤 좋은듯. 특히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간주도 진짜 좋다.. 더보기
주변의 언니 내가 압도적인 후배거나 잘 모르는 언니들이 나에게 언니 저 맘에 안들져? 를 해보라고 시킨다. 안해 안한다고..ㅋㅋㅋㅋ 안할꺼야 이 사람들아 더보기
150320 대구 발렌티나 리시차 내한 후기 아..기대가 큰 공연이었는데 가격에 비해선 조금 실망스러웠던.. 앞으로 대구 시민회관 공연은 거의 안가는걸로 해야겠다. 그렇게 많이 갔는데 만족스러운 공연이 1개 밖에 없었다니. 이쯤되면 공연장 문제라고 봐야지. 리시차는 피아노 독주회치고 특이하게도 3시간 짜리 공연을 열었다.. 실제론 앵콜 합쳐서 3시간 반 정도 공연을 했고-_-;; 첫번째 세션은 늦어서 못봤다. 베토벤 소나타 템페스트랑 슈만? 곡이던데.. 두번째 세션은 브람스 인터메쪼 전부랑 헝가리 무곡. 기대에 비해서 아쉽다고 한거지 터치나 파워는 대단했다. 특히 높은 음 영역대에서 가볍게 스케르쵸식으로 치는 느낌은 정말 음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산뜻하고 가볍더라. 하지만 곡 해석에 있어선..잘 모르겠다. 특별함이 느껴지는 연주는 아니었다. 세번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