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배경이 영국이야..어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앤서니 버지스 - 시계태엽오렌지 배경은 '미래의 런던'인데 totally mess up을 보여준다. 읽을 때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의 미국이 배경인줄 알고 그 시대의 환상들이 와장창자차차아차차창장 쨍그랑 깨졌는데... (어쩐지 그 당시 미국치고 좀 이상한게 많았음;;) 원작소설->영화->평론가 리뷰 순으로 보면 될 듯. 첫 인상은 파격적인 재미만 있었는데 곱씹어볼 수록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흥미로운 작품이다. 상실의 시대처럼 이것도 영화가 있기에 봤는데 옛날에 만든 영화인데도 상당히 잘 만들었다. 책이 전달하려는 '이미지'를 담은데 성공한 영화. 스토리는 책이랑 조금 틀린 부분도 있다. (상실의 시대는 스토리는 똑같은데 책이 담고 싶었던 '이미지'는 담는데 실패했다. 영상미만 있었을뿐..) 영화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