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폴 노래는 봄,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다. 내가 들은 것들은 특히 봄에 더 어울린다.
기타 베이스의 잔잔한 노래가 많은 것 같지만 들어보면 실험적인 노래도 몇몇 있다
'너는 내 마음속에 남아' 도 최근에 알게 된 노랜데 역시나 잔잔하고 봄에 어울린다.
듣고 있으면 잠온다 ㅋㅋㅋㅋㅋㅋ 루시드폴 음악은 수면용으로 많이 들었지,,,
이 노래는 멜로디도 예쁘지만 가사가 많이 공감되서 더 애착이 간다.
가을처럼 슬픈 겨울이 오면
그땐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지금보다 더한 외로움들이
그때는 나에게만 와주었으면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아직도 작은 나의 창 틈에 쌓인 햇살을
너에게만 안겨주고 싶어
이러다 나도 지쳐 쓰러지면 널 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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