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실험을 안할 땐 여러가지 사회 이슈들이나 교내 이슈들에 대한 스스로의 의견을 머리 속으로 되집어보곤 한다.
어릴 땐 토론도 논쟁도 다 왈가왈부 하는 것 같아 거부감만 들었는데.
지금은 이런 일들에 대한 주관을 '평소에' 논리적으로 정립해둬야 다른 사람의 개똥 논지에 휘말리지 않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혹은 역으로 개똥 논지를 펼치는 사람을 스무스하게 피할 수 있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별별 사람 다 있고 별별 언행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