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4학기차부턴 항생제에 쩔어있는 것 같다.
3학기 차부터 식욕이 감소하더니 4학기 때 고3 이후로 한번도 안걸려본 장염도 걸리고
4학기 때 색소 점도 하나 뺐는데(그냥 두면 안좋을 수 있다해서) 점 뺀 후에 꽤 오래 항생제 먹어야했고
5학기 시작부터 잇몸이 안좋아지더니 어젠 치과가서 잇몸수술+뼈이식 받아서 또 한동안 항생제 먹어야한다...
항생제가 side effect가 식욕부진 및 구토감이어서..아 밥맛없다 밥맛없어.
요즘 다시 학식만 먹으면서 밥맛 좋아졌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