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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끝 ㅠㅠ 별로 붙을꺼란 생각이 없지만 일단 내서 좋다 ㅠㅠㅠ 더보기
후후 첨삭.. 지인한테 technical writing 첨삭 받고 있다..ㅋㅋ ㅎㅎ..답장이 온통 빨간색으로 돌아올 때의 기분이란..ㅎㅎ.ㅎ.. 더보기
그리고 아 그래도 다시 한번 봐야지 란 마음으로 극복. 좋은 박사가 되고 싶당 더보기
스트레스 요즘 쓰는 글이 다 징징글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조용히 징징댈려고 판 블로그니깐 징징해야지. 근 2주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우 예민하다.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예민해지는편이다. (성격이 훨씬 차갑게 변한다) 옛날엔 이게 좀 심해서 일부러 내가 시험기간이나 일이 많은 시기는 사람을 안만나고 다녔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도 내 기분나쁨을 티내진 않고 꾹꾹 참았다. (남친 제외..이런건 미안했었지) 나는 참는데 너는 왜 주위를 짜증나게 함? 심리같은데 내 기분 내 행동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 니가 예민해서 짜증나는거지 딴 애들은 신경도 안써-라고 반박하면 어차피 할말도 없다만..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한없이 온화한 state이긴 한데 그래도 바쁘니깐 짜증 + 집중력폭발 + 예민 상태... 에휴.. 더보기
2년차 되보니 왜 석사만 하고 나가는지 이해하겠다. 1년 차때까진 진심으로 몰랐음 ㅋㅋㅋ 인간은 자신에게 닥칠 먼 미래의 일을 상상할 때는 타인의 일을 상상하는 뇌부분이 활성화된다던데, 낙천적이고 안일하다는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 이건 굉장히 다행인 일이다.... 논문 찾아보면 생각보다 연구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이거도 좀 소름이고 논문 하나를 쓸려면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힘든 것 같다. 연구주제 찾고 논문 엄청 많이 읽다보니 (내 분야의 경우) 이게 생각보다 징글징글징지ㅣ리ㅡ르징글 하구나 라고 느껴져서.... 다른 분야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딱 티끌모아 태산인 기분..?.. 티끌 같은 노력을 모아서 언제 태산을 만들지ㅋㅋㅋ 잘 모르던 학부생 시절엔 주변에서 대학원가면 5명 중 1명 꼴로 묻는 '졸.. 더보기
글은 써질 때 써야한다. 안 써지는 날은 쓰기도 싫고 억지로 써봤자 망임-_-.. 오늘은 써지니깐 쓴다ㅏㅏ 더보기
시간 빨리 가면서 느리게 간다. 맨날 이틀치를 사는 것 같은데 그와 동시에 뒤돌아보면 시간은 빨리감 더보기
주말 단상 - 왜 이리 바쁜거지... 막 아드레날린이 치솟는 바쁨은 아니고 시간이 부족한 바쁨.. 내 무능력함이 느껴지는 그런 바쁨..게다가 주말 내내 실험 실패 했다ㅎㅎㅎㅎ 오늘 성당가니깐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행복해진다던데 보편적으로 정말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 내 삶에선 매 달 n백 만원 더 버는 것보단 내가 좀 더 유능해야 행복할 것 같다.(생활비가 풍족하면 과외를 안하고 쉬어서 좀 더 행복할 수는 있겠다만-) 돈도 진짜 사야할 물건만 사고 누구 밥 사주는데만 써서... 재물에 대한 욕심은 이미 옛날부터 없었지. - 바쁘면 여유로웠던 시간의 나 자신을 비판하게 된다. 아 그래 무슨무슨 요일 오후에 너무 나른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못썼어. 그 때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냈다면 이렇게까지 일이 쌓이진 않았.. 더보기
마음의 평화 를 되찾았다. 여러모로.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버둥거리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인 그 기품과 절제를 본받고 싶다. 더보기
이번 주는 진심 한게 없네. 앓아누운 기간이 더 긴 듯; 할 일 개많은데 큰일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