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그러지말고 얘기를 해봐~ 더보기 근황 어제부터 여러 일이 생겨서 혼란스럽다.. 오늘은 기다리던 발표가 나왔는데 예상은 했지만 떨어졌다ㅋㅋ 1위가 1, 2차 다 붙은 사람 / 2위가 안쓴 사람 / 3위가 1차 떨어진 사람 / 4위가 1차만 붙은 사람 이라던데 3위는 한거네..=_-.. 내고서도 느꼈지만 이번에 제안서를 쓰면서 'A to Z 좋은 흐름'과 '확실한 contents'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흐름을 잘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발표가 늦어서 어제부터 은근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일단 발표가 나니 좋긴 하다@_@ 진짜 기대 안했는데 막판에 주변에서 발표 언제냐고 계속 물어서 기대가 되긴 했는데..허허 내 소양이 부족한 탓이지. 열심히 해야겠다. 더보기 아따 원생이 아니네. 완전 현역이다 현역...ㅋㅋㅋ 이럴 줄은 또 몰랐네. 더보기 내 눈 계속 "닥터 리드가 내가 좋대!!! 닥터리드가ㅏㅏㅏㅏ!!!! " 상태 - "침착하자 relax" 상태의 반복.. 닥터 리드처럼 머리 자르면 진심 싱크 높을 것 같다 ㅡ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미드 캐릭터처럼 생기면 어떡하냐고ㅠㅠㅠ 지금 10번 이상 만난거 같은데 만날 때마다 잘생겼단 말을 n번을 하게 만든다....... 아 내가 정말 얼빠 아닌 사람인데... 얼빠로 만드는 비쥬얼..ha... 돈 많이 벌어서 옷 다 사주고 싶다...하...... 이게 연애인지 팬질인지. 매너도 성품도 너무 좋아서 '저에게 이런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해요.' 같은 말도 거의 만날 때마다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무슨 해방된 도비 같다만 전연애들과 비교하면 이런 말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컬쳐쇼크다 컬.. 더보기 아 빠가라는 local minimum에 그만 빠지고 싶습 더보기 니트 헬스하러 와서 옷을 갈아입다가 니트 올이 또 나갔다. 며칠 전 시내에서 산 내가 좋아하는 니트다. 값이 저렴한만큼 짜임이 빡빡하지 않아서 조금만 걸려도 올이 나가기 쉬운 옷이다. 그러나 옷 자체는 편하고 어디에도 어울려서 늘 입고 싶은 옷이다. 오늘도 올이 걸려 속상해하며 잘 묶어서 올을 정리하면서 문득 이게 내 연애와 비슷하지 않나 싶었다. 매듭짓고 다시 입으면 되는건데.. 올이 나가는게 무서워서 이 옷을 아예 안 입으려 하는건 안되는건데 말이지. 더보기 스탯 자주 보니깐 화장, 옷, 신발, 가방 조합과 날씨와의 매치에 머리 아파 죽겠다. 포커 치는거 보다 훠어어어얼씬 어렵다-_-..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한 optimize해야된단 생각에 죽겠음. 그 동안 진짜 편하게 살았는데.......하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더보기 예에 아직 잘 몰라서 더 그런걸 수도 있지만 요즘 진짜... 실험해도 공부해도 과제해도 해피해 ㅋㅋㅋㅋ 해피의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해피하다. 조증인듯. 더보기 ㅎㅎㅎㅎㅎㅎ 정엽이 부릅니다. '왜 이제야 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진정되고 생각해보니깐 외모도 외모지만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 기쁘다. 그동안 힘들었던 걸 다 보상받는건가 드디어;ㅁ;..눈물난다 정말. 그동안 생각해보니 진짜 너무 힘들었구나. 힘들다고 말하면 진짜 힘든거 같아서 계속 자기 최면처럼 안힘들어 괜찮아 이득이야(?) 이러면서 꾹꾹 참으면서 버텼는데 ㅠ 잘 된다면 나중에 같이 야구 보러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ㅎㅎ 뭐 결과에 상관없이 이런 좋은 사람이랑 이런 기회 있는걸로도 행복한거니깐. 행복에 의의를 둬야지. 더보기 예에 급잉여이므로 포풍 포스팅. 성당에서 외부 반주자를 구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르간 반주는 피아노랑 달라서 4월 초부터 온다고 그랬단다.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토였나? 역시 나는 틀리지 않았어1! 짤방이라도 붙이고 싶은 심정ㅋㅋㅋ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