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쓰는 글이 다 징징글ㅋㅋㅋㅋ 그래도 혼자 조용히 징징댈려고 판 블로그니깐 징징해야지.
근 2주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우 예민하다.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예민해지는편이다. (성격이 훨씬 차갑게 변한다)
옛날엔 이게 좀 심해서 일부러 내가 시험기간이나 일이 많은 시기는 사람을 안만나고 다녔다.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만나도 내 기분나쁨을 티내진 않고 꾹꾹 참았다. (남친 제외..이런건 미안했었지)
나는 참는데 너는 왜 주위를 짜증나게 함? 심리같은데 내 기분 내 행동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 니가 예민해서 짜증나는거지 딴 애들은 신경도 안써-라고 반박하면 어차피 할말도 없다만..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한없이 온화한 state이긴 한데 그래도 바쁘니깐 짜증 + 집중력폭발 + 예민 상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