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닥터 리드가 내가 좋대!!! 닥터리드가ㅏㅏㅏㅏ!!!! " 상태 - "침착하자 relax" 상태의반복..
닥터 리드처럼 머리 자르면 진심 싱크 높을 것 같다 ㅡㅜ
내가 진짜 좋아하는 미드 캐릭터처럼 생기면 어떡하냐고ㅠㅠㅠ 지금 10번 이상 만난거 같은데 만날 때마다 잘생겼단 말을 n번을 하게 만든다....... 아 내가 정말 얼빠 아닌 사람인데... 얼빠로 만드는 비쥬얼..ha... 돈 많이 벌어서 옷 다 사주고 싶다...하...... 이게 연애인지 팬질인지.
매너도 성품도 너무 좋아서 '저에게 이런 대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해요.' 같은 말도 거의 만날 때마다 하고 있다 ㅋㅋㅋㅋㅋ 무슨 해방된 도비 같다만 전연애들과 비교하면 이런 말 계속 할 수 밖에 없다. 컬쳐쇼크다 컬쳐쇼크야.
이 고마움이 안 익숙해지게 주의해야지ㅠㅠㅠ 으허헝
Fig 1. 이게 내가 자꾸 언급하는 크리미널마인드에 나오는 닥터 리드 ㅋㅋㅋ 본명이 매튜 그레이 구블러였나..
500일의 썸머에서 톰(조셉 고든 래빗) 친구역으로도 나온당. 약간 긴 단발머리가 더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