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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140926 대구 도이치방송교향악단 후기

 

 

Fig 1. 대충 이런 자리에서 봤다. 이건 공연도 앵콜도 다 끝나고 찍은거라 피아노가 없는데. 지휘자 앞쪽에 그랜드피아노가 있었다. 3만원짜리 좌석이었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악기 소리도 잘 들리고 연주하는 것도 다 구경할 수 있고 지휘자 표정이나 지휘도 생생히 볼 수 있어서 신선한 경험이었다ㅎㅎ 또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것도 보려고 일부러 왼쪽사이드로 골랐는데 그거도 잘 보였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