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미 + ost 때문에 ☆ 더 드림..)
자막판 봤다.
페북에 다 재밌다고 적어났던데 (그렇게 글 써 놓은 사람들이 나랑 취향이 맞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난 그렇게까진 재밌진 않았고...
ost가 나온 노래 중에선 제일 좋았는데 노래들이 그렇게 임팩트 있진 않았다. 오히려 영상미가 훨씬 쩔었다.
아 정말 나오는 공주들 옷, 머리카락, 립스틱, 아이섀도 색깔이..하..
진정한 겨울 쿨톤의 극치를 보여줌 ㅠㅠ 색채학 제대로였다..ㅋㅋㅋ 그래 이게 쿨톤이지!! 하는 영화임 ㅇㅇ
그래서 색깔에 계속 감탄에 감탄을 하며 봤다. 스토리는 뭐..디즈니 특유의 스토리였구..
p.s. 주인공 언니의 마법력이 정말 쩌는 만화다. 간달프처럼 마법사 스틱을 타격용으로 쓰는 개나일롱 마법사랑 비교가 안됨. 마나부족을 모르는 인간임ㅋㅋㅋㅋ 이 나라는 무역이 아니라 전쟁을 통한 식민지로 먹고 살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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