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5/16 에 내가 자판에 무거운걸 떨어뜨려서 노트북 화면이 나갔다.
아마 보드문제로 생각되서......일단은 걍 내비두고 있다.
노트북 죽은채로 10일은 산 셈인데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인지 생각보다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다.
주중엔 랩 컴 쓰고 주말에도 방에 잘 안 있고 도서관 가거나 결혼식 가거나 그래서....
방 가면 노트북이 없으니깐 아예 책 읽거나 운동 가거나 하는데 나름 좋은듯??
(웹툰이나 야구도 폰으로 대체되고...사실 폰이 대체재가 된다는게 이유가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