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여러 일이 생겨서 혼란스럽다..
오늘은 기다리던 발표가 나왔는데 예상은 했지만 떨어졌다ㅋㅋ
1위가 1, 2차 다 붙은 사람 / 2위가 안쓴 사람 / 3위가 1차 떨어진 사람 / 4위가 1차만 붙은 사람 이라던데 3위는 한거네..=_-..
내고서도 느꼈지만 이번에 제안서를 쓰면서 'A to Z 좋은 흐름'과 '확실한 contents'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흐름을 잘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다.
발표가 늦어서 어제부터 은근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일단 발표가 나니 좋긴 하다@_@ 진짜 기대 안했는데 막판에 주변에서 발표 언제냐고 계속 물어서 기대가 되긴 했는데..허허
내 소양이 부족한 탓이지.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