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내 취향이 점점 구체화 되는 것을 느낀다.
보컬 음악은 가사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그래도 1순위는 멜로디지만) 클래식 곡은 고루 좋아하지만 종교적 색채가 살짝 들어간게 엄청 좋다.
리스트 - 순례의 해 시리즈도 그것에 해당..
책도 한때 코엘료 책을 엄청 좋아했던게 같은 맥락인듯. 근데 요즘 다시 보니깐 이건 유치하더라ㅋㅋ 고등학생 때만큼 몰입이 잘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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