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제 (8/24) 이동에서 과외를 마치고 걸어오며 찍은 것들.
108번 버스 타고 올려다가 요새 너무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어서 운동부족이란 생각 + 날씨가 덜 더움 으로 걸어오게 되었다.
걸어오는 코스는 내가 좋아하는 코스로.. 시청 지나서 터미널 방향으로 가다가 성모병원 앞 고가도로에서 영일대 쪽을 향하는 방향.
사진은 쫌 필터빨을 받았다ㅋㅋ (갤3 기본 내장 필터인 '따뜻한 느낌의 빈티지')
실제로 저런 느낌..이긴 했는데 사진이 더 잘 나온 것 같아 만족.
Fig 1. 걷다가 꽃이 떨어져서 예뻐서 찍은게 시작. 근데 필터빨을 많이 받는걸 발견.
Fig 2. ?!
Fig 2. ??! 좋은 필터ㅋㅋ
Fig 4. 이 사진의 포인터는 나무 사이로 빼꼼히 보이는 벽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