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강
lemoncella
2013. 9. 6. 00:57
싫었는데 활력이 넘쳐서 좋아졌다. 듣는 수업 중 한 교수님이 너무 생글생글 웃어서 내 기분도 좋아졌다.
랩 내 책상엔 제본한 책들이 쌓이고 있다. 공부할게 너무 많다......모든 책이 양자 관련 책인데 다 인트로만 열심히 읽어서(!) 영의 슬릿실험이나 광전효과나 블랙바디의 지배자만 되어갈 뿐이다..ㅋㅋㅋ 근데 이건 고등학생 때도 알았던 건데..
열심히 해야지. 2학기 때는 꼭 실험도 해야지.